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구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했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한국에 끼치는 영향과 앞으로 우리 식탁은 안전한지, 그리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대비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구매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한국에 끼치는 영향
• 우리의 식탁은 안전한가
•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구매
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한국에 끼치는 영향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쳐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내 저장 탱크에 보관된 오염수를 바닷물과 희석해 약 1km길이의 해저터널을 통해 원전 앞바다에 방출하였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의 연구결과로는 4~5년 뒤 제주 해역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다만 한국 해역의 해경 농도의 100만분의 1에 못 미치는 저농도정도는 방류 2년 뒤 해류 영향으로 유입 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한반도가 일본과 가까이 있지만, 바닷물은 일본 동쪽으로 흐르기때문에 심각한 정도의 영향은 아닐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수치로 확인을 해보면 10년후 0.001Bq/㎥의 농도로 한국에 도달 할 것이라는 연구결과이고 이 농도는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조사한 국내 해역 평균 삼중수소 농도 172Bq/㎥의 10만분의 1수준으로, 해당 농도는 분석기기로 검출하기 힘든량이라고 전해지고있습니다.
2. 우리의 식탁은 안전한가
가장 걱정이 큰 부분이 우리의 식탁인데요, 전문가들의 연구결과 및 의견을 받아 들이고 일본에서 수입된 수산물을 배제한다고 하더라도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방사성 물질은 생물학적으로 농축이 진행 되기때문에 식물성 플랑크톤부터 시작해서 그 먹이사슬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바닷물 농도보다 훨씬 많은 양의 방사능이 오염물질이 축적 되어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식탁의 안전을 위해서 신중하게 원산지 및 오염도 검사 결과확인 절차를 밟아야 할 것같습니다.
3.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구매
현재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게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인데요, 구매를 할때에는 정상적으로 방사능 측정이 가능한 상품을 구매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출시 되고 있는 여러 방사능 측정기에는 방사능 수치를 측정할 수있는 가이거 뮐러 진공관이 내장 되어있지도 않은 제품이 상당수 이니, 구매를 할때에는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잘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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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방류 문제는 우리 국민들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국제 사회와의 협력과 정보 공유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식탁 안에서 먹는 음식에 대한 우려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국가는 방사능 측정과 유통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며, 판매자도 방사능 측정을 철저히 실시하여 국민들의 안심을 돕는 역할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불안하다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구매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 좋은 방법입니다. 앞으로도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을 지키며 우리의 미래와 지구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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