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주식이 실리콘 음극재 뉴스와 함께 최근 좋은 주가 행보를 보이고있습니다. 7월 26일 고점에서 하락 이후 드디어 60일, 120일선을 돌파하였습니다. 20일선을 잘지지하고 60일, 120일선을 돌파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상승으로 평가합니다. 앞으로 대주전자재료 주식이 급등을 할 만한 종목인지 분석과 대응, 전략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주전자재료 주식 분석
- 현재가 : 98,800원
- 최고가 : 138,300원
- 최저가 : 69,300원
- 시가총액 : 1조 4,707억
- 발행주식수/유동주식비율 : 15,480,593주/67.64%
대주전자재료는 국내에서 실리콘 음극재 양산이 가능한 유일한 기업이고 세계에서도 중국의 'BTR', 일본의 '신에츠' 단 3곳에 불과합니다. 대주전자재료에서 세계 최초로 '포르쉐 타이칸' 차량에 실리콘음극재를 양산 및 공급 적용 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내년 하반기 부터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한 전기차 충전을 5분에 가능하도록 하여 상용화 예정이라고도 전해 지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 주식은 이 처럼 호재 뉴스도 있고 현재 주식 그래프에서 위치도 좋으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저조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거래량이 없고 거래대금이 안 나오는 주식은 크게 올라 갈 수가 없는데요, 개인 투자자는 단기 매매 투자 목적으로 접근을 많이 하는 종목으로 보이고 외국인, 국내기관 투자자의 투자 동향은 주가를 올릴 때 며칠간 순매수 후 이익을 취하고 바로 매도하는 방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즉, 주가를 꾸준히 올릴려는 의도가 보이지 않는데요, 이런 반복되는 동향을 이겨내고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만들려면 7월 26일 고가였던 117,500원은 돌파해야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확실하게는 최고가인 138,000원을 넘어서 신고가를 기록한다면 대주전자재료 주식은 그 이상을 바라보고 급상승 할 것입니다.
2. 대주전자재료 주식 대응
대주전자재료 주식은 앞서 말 한 것 처럼 장기적인 투자 분위기 조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기업의 재무와 이차전지등의 미래 산업에 대한 선견지명을 앞세워 장기투자를 한다고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내기만은 싶지가 않은게 현실입니다. 우선적으로는 외국인, 국내기관 투자자의 투자 동향을 잘 살펴야 하고, 평소와 다른 대량 순매수 또는, 연일 순매수로 전환 되었을때가 진입의 적기로 보이고 더 확실한 전략은 주가가 신고가 근처까지 왔을 때나 신고가를 뚫었을 때 진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주전자재료 주식 분석과함께 향후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략을 짜보았습니다. 현재 실리콘음극재는 전기차 시장과 이차전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 대주전자재료 기업이 우뚝 서있습니다. 현재 재무상태는 좋지않은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수 조원에서 수십 조원에 달하는 전기차, 이차전지산업에서 시장 판도를 바꿀만한 기업이고 외국인, 국내기관 투자자가 장기적인 투자로 동향을 바꾼다면 언제라도 제2의 '에코프로' 또는 그 이상의 주식이 될 만한 종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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