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해 진행하는 이자 환급에 관한 정보를 총정리했습니다. 민생금융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우리은행,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세요.
우리은행, 소상공인 이자 환급 진행 정보 총정리
우리은행은 설 연휴 전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1만 명을 위해 약 1700억 원 규모의 이자를 환급합니다.
우리은행, 소상공인 이자 환급 프로그램
•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이자환급 프로그램은 대출금 2억 원 한도로,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 4%를 초과해 납부한 정상 이자의 최대 90%를 반환합니다. 개인당 한도는 300만 원으로 제한됩니다.
• 우리은행은 오는 2일과 5일에 이자 환급액을 통지하며, 설 연휴 전인 이달 6일에 이자환급을 일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자환급은 별도 신청이 필요 없으며, 환급 받는 이자 금액은 기존 대출 이자 출금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단, 대출 이자 출금계좌에 지급제한이나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나 개인정보, 추가 대출 등을 요구하는 경우는 보이스피싱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번 환급은 우리은행이 2025년 5월 1일까지 실시할 예정인 이자환급의 시작입니다. 은행은 환급 받은 이자 금액이 소득세법상 사업소득에 해당하므로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음을 안내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또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 프로그램'을 오는 3월 말까지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 청년, 자영업자, 서민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2758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에 1700억원 이자 환급 뉴스
우리은행의 소상공인 이자 환급에 대한 총정리와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지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설 연휴 전, 소상공인 여러분은 환급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생금융에서의 계속된 혜택과 도움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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