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식품관 앱으로 더현대 백화점 웨이팅시간을 줄여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더현대 서울 주차 꿀팁도 참고해 주세요.
현대 식품관 앱으로 더현대 백화점 웨이팅, 주차 꿀팁
더현대 서울 식당가 웨이팅 어플 이용방법
- 먼저 더현대 식품관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 로그인합니다.
- 어플 메인 화면에 '레시피, 도시미식탐험, 투홈구독, 선물하기'를 위로 올립니다.
- 그러면 보이는 '웨이팅/식당가 예약'을 눌러 줍니다.
- 지점을 설정합니다.
- 웨이팅을 눌러서 걸어둡니다.
예약도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편해 보입니다. 더현대서울을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갈 때 이용하기 좋기 때문에 어플은 계속 두기로 했습니다. 더현대 식품관 어플은 식당가 예약/웨이팅 말고도 SSG의 샛별배송처럼 새벽배송을 해주는 새벽투홈이 있습니다. 바로투홈은 백화점 요리를 배달시켜 먹는 것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더 현대 식품관 어플 좋은 점!
식당을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웨이팅을 걸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현대 백화점에 사람이 정말 많은 터라, 미리 웨이팅을 걸어두거나, 웨이팅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웨이팅을 이곳저곳 다 걸어두고 취소도 안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동 취소가 되는 건지, 식당에서 취소하는 건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취소가 되긴 됩니다.
예약해 놓고 본인 번호에 바로 안 찾아가고 조금 나중에 가도 식당에서는 받아줍니다.
동반자와 늦는 걸 질색팔색하는 편이라, 앞에 2팀정도 남아 있을 때 꼭 식당 앞에서 대기합니다.
여러 곳에 대기를 걸어두지 않는 편이라 상관없지만, 대기를 여러곳에 걸어둔 상태에서 식당에 들어가게 된다면 다른 곳은 취소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단점이라기보다는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힘드실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웨이팅 걸어두고 안 나타나거나, 정말 몇십 분 지나서 와서 자기 번호 있는 데 다른 사람 먼저 들여보내면 어떡하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대기 걸어두고 본인 순번 왔는 데 10분 내로 안 오면 자동 취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현대 서울 층별 안내/ 방문 식당
맛있는 맛집이 많아서 갈 때마다 오늘은 뭐 먹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더현대 서울입니다.
아직 두 번 정도밖에 안 가서 가 본 식당은 총 2곳입니다.
방문식당에 대한 간단한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더현대 서울 층별 안내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아마도 스벅이 여기 있었던 거 같습니다.)
-지하1층: 테이스티 서울 (식당가&카페)
-1층: 익스클루시브 라벨
-2층: 모던 무브
-3층: 어바웃 패션
-4층: 라이프&벨런스
-5층: 사운드 포레스트
-6층: 다이닝& 아트
더현대 서울 무료주차 꿀팁!
더 현대 서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합니다.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혜택으로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줍니다.
서울은 번잡해서 대중교통으로만 이용해서 갔었는 데,
다음에는 더현대 서울 카톡플친 무료주차권이 있으니 차를 가지고 가봐야겠습니다.
카플 주차권이 원래는 매번 나왔으나, 발급이 중지되었다고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1월 18일~20일 건은 나와 있어서 중간중간 나오기도 하는 건지는 마음대로 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의 더현대 서울 채널에 들어가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 백화점 어플을 깔고,
차량 등록을 하면 한달에 2개, 2시간 무료 주차권이 주어집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어플을 깔아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신세계 어플은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줍니다~ 참고!)
서울이 워낙 번잡하기도 하고,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서 물건을 많이 사는 날이 아닌 이상 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선호합니다.
지하철 지하통로로 갈 수 있어서 계절을 조금 피해가기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차권은 이용할 일이 없을 거 같고,
더현대 식품관 웨이팅은 정말 잘 이용할 것 같아서 어플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더현대 서울 이용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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