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출산 예정 및 자녀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한 출산 혜택과 출산 지원금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출산지원금 4가지 주요 혜택과 신청 방법, 지급 조건 등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2024년 출산혜택, 출산지원금 4가지 총정리
2024년에는 다양한 출산 혜택과 출산 지원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출산율 감소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주요 혜택으로는 다음과 같은 4가지가 있습니다.
출산 축하금: 첫만남 이용권, 출산장려금
육아수당: 부모급여, 아동수당
2024년 출산지원금 4가지
출산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는 4가지 혜택은 첫만남 이용권, 출산 장려금, 부모급여, 아동수당입니다. 각각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출생아당 200만원의 일시금 또는 바우처(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특정 사회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는 아동 등의 경우에는 '디딤씨앗 통장'으로 현금이 지급됩니다.
- 지원급액: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출생아는 300만원 지급
- 지급방식: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 예외를 인정
- 지원대상: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이 초과되지 않는 출생아)
- 신청방법: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복지로 온라인 '첫만남 이용권' 신청 경로
①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및 로그인
② 서비스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③ 임신 출산 > 첫만남 이용권
출산장려금
출산장려금은 지역별 예산에 따라 다양한 금액이 지급되며, 최근에는 '첫만남 이용권'의 도입으로 출산지원금이 대체되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을 기준으로 강남구와 중구만이 현재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른 구들은 '첫만남 이용권'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출산장려금 혜택 여부는 해당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수원은 0원, 양평은 500만원”… 지역별 차이 큰 출산장려금, 경기도가 지원해야 - 중부일보 -
‘적게는 0원, 많게는 500만 원’경기도 내 31개 시군이 각각 추진하는 ‘출산장려금’ 지원 규모의 차이가 지난해보다 더 커진 가운데, 도가 이 편차를 줄이기 위해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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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
부모의 직업, 소득, 재산과 관계없이 0~23개월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매달 일정 금액의 현금을 지급하는 정책입니다. 이는 출산 및 양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 지원금액: 월 100만원(~11개월)/ 월 50만원(~23개월)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 차감금액 지급
- 지급방식: 매 월 25일 신청 계좌로 현금 지급
- 지원대상: 만0에서 만 1세의 아동을 둔 가정
- 신청방법: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복지로 온라인 '부모급여' 신청 경로
①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및 로그인
② 서비스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③ 부모급여
아동수당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여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는 제도입니다.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 지원금액: 만 8세 생일 직전 월까지 매월 10만원 지
- 지급방식: 매 월 25일 신청 계좌로 현금 지급
- 지원대상: 만 8세 미만 모든 아동(대한민국 국적 보유)
- 신청방법: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거주지 등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
복지로 온라인 '아동수당' 신청 경로
①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및 로그인
② 서비스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③ 아동수당
2024년 출산혜택에 대한 출산지원금 4가지를 총정리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부담을 경감하고 가정의 안정을 돕는 중요한 지원입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으로 출산율 증가와 가족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출산을 결심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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